로마 쇼핑 리스트 1순위, 로마 3대 커피 원두 가격 & 맛 비교 (선물 추천)

로마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1일 3커피’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에스프레소는 단순한 카페인이 아니라 삶 그 자체니까요.

하지만 여행자 입장에서 로마의 커피는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가장 가성비 좋고, 실패 없는 유럽 여행 선물이라는 점입니다.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뭐 사가지?” 고민되신다면 오늘 소개할 로마 3대 커피가 정답입니다.

오늘은 로마 여행의 필수 코스인 3대 커피 맛집의 특징과 추천 메뉴, 그리고 커피 여행을 가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보권 숙소 위치시내 투어 활용법까지 알차게 정리해 드립니다.

로마 3대 카페 요약

카페명특징 / 추천 포인트선물용 추천 (쇼핑템)위치 / 숙소 팁
1. 산트 유스타치오부드러운 설탕 크레마, 로마 현지인 픽노란색 캔 원두 (고급스러움)판테온 도보 2분 (최고의 숙소 위치)
2. 타짜 도로강렬한 향, 커피 그라니따(슬러시) 맛집비너스 블렌드 (빨간 봉투)판테온 바로 앞
3. 카페 그레코260년 역사, 괴테가 사랑한 박물관급 카페로고 찻잔 세트스페인 계단 옆

산트 유스타치오 카페

산트 유스타치오 (Sant’Eustachio Il Caffè)

1938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이곳은 ‘사슴뿔’ 엠블럼으로 유명합니다. 로마의 물이 좋아 커피 맛이 다르다는 자부심이 대단한 곳이죠.

  • 추천 메뉴: ‘그란 카페(Gran Caffè)’.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어 셰이킹 한 듯 쫀쫀한 크레마가 특징입니다. 쓴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이건 맛있다!”라고 외치게 되는 마법의 커피입니다.
  • 유럽 여행 선물 추천: 이곳의 노란색 캔 원두와 커피 초콜릿은 포장부터 고급스러워서 직장 상사나 부모님 선물로 제격입니다. 부피도 작아 캐리어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 여기서 잠깐! 숙소 위치 꿀팁 (판테온 구역)

산트 유스타치오와 다음에 소개할 타짜 도로는 모두 ‘판테온’ 근처에 있습니다. 로마 여행 고수들이 “숙소는 무조건 판테온 근처에 잡으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 도보 여행의 중심: 주요 관광지를 모두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2. 치안: 밤늦게까지 유동인구가 많아 골목길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3. 모닝커피: 눈 뜨자마자 세수만 하고 나와서 3대 커피를 마시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로마의 울퉁불퉁한 돌바닥(코블스톤)에서 무거운 캐리어 끌고 고생하기 싫다면, 판테온 도보 5분 컷 호텔을 잡는 것이 정신건강과 체력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로마 타짜도르 커피

타짜 도르 (Tazza d’Oro)

“커피의 여왕”이라는 뜻을 가진 타짜 도로는 판테온 신전 바로 오른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강렬하고 진한 남성적인 에스프레소를 즐긴다면 이곳이 취향에 맞으실 겁니다.

  • 추천 메뉴: 여름 로마 여행의 구세주, 그라니따 콘파냐(Granita con Panna)입니다. 진한 에스프레소 얼음 슬러시 위아래로 달콤한 생크림을 샌드위치처럼 채워줍니다. 더위사냥의 초고급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기념품 쇼핑 추천: 이곳의 시그니처인 비너스 블렌드(빨간 봉투)는 가격 대비 맛과 향이 훌륭합니다. 이탈리아 쇼핑 리스트 1순위로 꼽히며, 여러 개 사서 주변에 뿌리기 가장 좋은 가성비 선물입니다.

안티코 카페 그레코 (Antico Caffè Greco)

1760년에 문을 연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이자, 괴테, 스탕달, 안데르센 같은 예술가들의 아지트였던 곳입니다. 스페인 계단 바로 앞 명품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이용 팁: 이곳은 자리에 앉는 순간 커피값이 3~4배로 뜁니다. (에스프레소 한 잔에 7~9유로). 하지만 턱시도를 입은 웨이터의 서빙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즐기는 ‘입장료’라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습니다.
  • 추천 메뉴: 클래식한 에스프레소티라미수. 분위기 자체가 맛을 완성합니다.

🚀 로마 시내 투어로 알차게 즐기기

사실 카페 그레코 같은 역사적인 장소나 로마의 골목길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혼자 가서 사진만 찍고 오기엔 그 속에 담긴 스토리가 너무 아깝죠.

커피 주문이 두렵거나, 로마의 숨겨진 맛집과 역사를 깊이 있게 알고 싶다면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시내 투어를 추천합니다. 3대 커피 도장 깨기는 물론, 현지인만 아는 젤라또 맛집과 뷰 포인트를 반나절 만에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로마 여행, 커피 말고 이건 준비하셨나요?

로마 3대 커피 투어는 입이 즐거운 여행이지만, 소매치기나 변수 등 신경 써야 할 것도 많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출국 전 아래 3가지는 꼭 체크해 보세요.

  1. 여행자 보험: 유럽은 소매치기와 수하물 분실이 빈번합니다. 커피 한 잔 값으로 마음의 평화를 사세요.
  2. 유심/이심(eSIM): 길 찾고 맛집 검색하려면 데이터는 필수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
  3. 바티칸/콜로세움 티켓: 로마까지 가서 줄 서느라 시간 버리지 마세요. 패스트트랙 티켓은 필수입니다.👉 [바티칸 패스트 트랙 가이드 투어 예약]

로마의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여행의 추억이자 최고의 선물입니다. 여러분의 로마 여행이 향긋한 커피 향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랍니다.

※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예약 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