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게
파타야도 가고 싶은데, 방콕도 꼭 가보고 싶고… 그런데 짧은 일정에 다 가능할까? 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짠 플랜이 바로 이거예요
🟡 파타야 2박 + 방콕 3박 = 5박 6일, 이동 최소화 + 핵심 관광지 싹 다 보기!
태국 자유여행 파타야+방콕 여행 요약
| 구분 | 내용 |
|---|---|
| 총 일정 | 5박 6일 |
| 숙소 구성 | 파타야 2박, 방콕 3박 (각 1곳 고정) |
| 이동 | 공항 → 파타야(도착 시 바로 이동), 파타야 → 방콕(3일차 오후) |
| 공항 | 수완나품 공항 (BKK) |
| 추천 이동 수단 | 공항에서 픽업 차량으로 파타야로 이동 👉픽업 차량 할인 예약 하기 |
| 최적의 여행자 유형 | 커플여행, 친구 여행, 자유일정 선호자 |
태국 여행 파타야 + 방콕 여행 – 5박 6일 일정
🟡 Day 1. [일요일 밤 도착 → 파타야 이동]
태국 수완나품 공항 도착 (밤 11시~새벽 2시 사이)
공항 픽업 차량 탑승 → 파타야로 바로 이동 (1.5~2시간)
파타야 숙소 체크인 후 휴식
🟡 Day 2. [파타야 첫날 – 힐링 + 시내 탐방]
오전: 센트럴 파타야 해변 산책, 마사지샵 or 카페 여유
오후: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 관광
저녁: 터미널21 구경하면서 저녁 식사
밤: 야시장
🟡 Day 3. [파타야 반나절 → 방콕 이동]
오전: 산호섬(꼬란섬) 반일 투어
오후: 숙소 체크아웃 → 차량으로 방콕 이동 (2시간 소요)
저녁: 방콕 숙소 체크인 후 마하나콘 야경
🔵 Day 4. [방콕 핵심 명소 투어]
오전: 왕궁 – 왓포 – 왓아룬 순회 (투어 이용)
점심: 카오산로드 맛집
오후: 아이콘시암 구경
저녁: 차오프라야강 디너 크루즈 추천 (음악 + 야경 + 식사)
🔵 Day 5. [방콕 쇼핑 & 마사지 데이]
오전: 시암 파라곤 / 센트럴월드 / 터미널21 쪽의 쇼핑몰 투어
점심: 푸드코트
오후: 마사지로 피로풀기
저녁: 아시아티크, 조드페어 야시장 or 루프탑 바
🔵 Day 6. [태국 자유여행 마무리 귀국]
오전: 숙소 체크아웃 → 공항 이동 (수완나품 기준 약 1시간 30분)
기념품 쇼핑 여유 시간 고려 후 귀국
방콕 공항은 사람이 워낙 많아서 2시간전, 3시간전에는 가는걸 추천해요.
파타야 시작은 공항 도착 후 전용차량을 타고 파타야 숙소로 이동이예요.
바로 체크인하고 푹 쉬었고 일정을 시작합니다.
무리한 일정 없이 파타야 분위기를 천천히 느끼는 하루로 잡았어요.
파타야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축물인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을 관람하러 갔어요.
사람이 전부 손으로 조각해서 만든 목조 성전인데, 압도적인 규모와 섬세한 조각이 대단했습니다.
파타야에 왔다면 무조건 봐야 하는 명소라고 말하고 싶어요.
오후에는 터미널21 같은 쇼핑몰 구경도 좋고,
좀 더 분위기 있게 보내고 싶다면 파타야 비치로
바다를 보며 식사하거나 시원한 맥주 한잔 즐기는 것도 정말 추천해요.
👉👉 파타야 진리의 성전 관람 후기 보러가기
파타야 둘째 날에는 미리 예약해둔 파타야 비치 출발 액티비티 투어를 즐겼어요.
산호섬(꼬란섬) 반일 투어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알차고 재밌게 보냈던 하루였어요.
파타야 비치에서 출발해서 바다 위에서 패러세일링을 탔는데,
무서울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무섭고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어서 스노클링 체험도 했는데, 생각보다 바닷속이 맑고 열대어도 보여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액티비티를 마친 후에는 꼬란섬 해변에 들러 잠깐 자유시간도 가졌어요.
예쁜 상점들로 파타야 비치와는 다른 딱 생각하는 휴양지 해변가였어서 꼬란섬 좋더라구요.
파타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방콕으로 픽업차량을 이용해 이동합니다.
👉👉파타야 산호섬 꼬란섬 투어 (스노쿨링, 액티비티 투어)할인 예약하기
파타야에서 체크아웃하고 방콕으로 이동한 날은 무리하지 않고,
숙소 체크인 후 잠깐 쉬다가 마하나콘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어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방콕 도심은 꽤 인상적이었어요.
다음 날은 본격적으로 방콕 구시가지 일정을 시작했어요.
왕궁, 왓포, 왓아룬을 차례로 돌아보고, 근처 카오산로드도 가볍게 둘러봤어요.
오후에는 아이콘시암에 들렀다가,
저녁엔 미리 예약해둔 짜오프라야 디너크루즈를 탔는데,
배 위에서 보는 왓아룬과 방콕 야경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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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지막 날은 호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시작했어요.
그 후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터미널21 같은 쇼핑몰들을 돌아봤어요.
스쿰빗 라인 중심으로 가까워서,
구경하고 푸드코트나 맛집에서 식사도 했어요.
그리고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 마사지 한 타임이죠.
다음 날 아침, 짐 챙겨서 공항으로 향하며 여행을 마무리하며
5박 6일 태국여행을 파타야의 여유로운 바다와 액티비티,
그리고 방콕의 활기찬 도시 분위기와 야경을
두도시의 매력을 다 느낄 수 있는 일정을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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