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규카츠 하면 떠오르는 대표 브랜드, 모토무라 규카츠 예요.
나는 예전에 후쿠오카 여행 때 처음 맛보고 돈카츠랑 다른 이런게 있네? 맛있다! 했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리고 오키나와 도착하고 국제거리에서 맛집을 찾다가 발견하고 괜히 더 반갑더라구요.
이번 오키나와 국제거리에서도 망설임 없이 다시 찾았어요.

오키나와 국제거리 맛집 : 모토무라 규카츠 (스타벅스 옆골목에 숨어 있는 맛집)
- 📍 위치: 오키나와 나하시 국제거리 중심부, 스타벅스 옆 골목 구글 지도
- 🚶♀️ 접근성: 국제거리 메인스트리트에서 바로라서 찾기 쉬움
- 🕒 영업시간: 점심~저녁까지 (현지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 참고: 웨이팅 있음! 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생각보다 금방 들어감

모토무라 규카츠 메뉴 – 주문하고 바로 나오는 규카츠의 매력
매장은 크지 않지만 내부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은근 매장이 작은듯한데 은근 좌석이 꽤 많았고, 두명이지만 넓은 테이블로 안내해주셔서 좋았어요.
자리에 앉고 메뉴 고르자마자 순식간에 음식 등장!
진짜 체감상 5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 규카츠는 반 익힌 상태로 나오고, 개인 화로에 구워 먹는 방식이예요.
- 대표 메뉴: 규카츠 정식 (밥, 미소시루, 소스 포함)
- 가격대: 1,400~2,000엔 사이 (세트 기준)


📝 코니 트레블 후기 – 역시나 믿고 먹는 모토무라
한입 먹는 순간,
“아 이 맛이었지” 싶은 그 느낌.
적당히 부드러운 고기, 기름지지 않게 구워먹는 방식,
간장 와사비 소스와 밥의 조화까지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이상하게 후쿠오카때보다 더 맛있게 느껴진달까?
마랑 같이 먹는건 (한국스타일은 확실히 아닌것같고..ㅎㅎ)
여자분들은 1인분먹고 남자분들은 1.5인분 먹으면 될것 같아요.
다만 인기가 많아 혼잡할 수 있는 점,
혼밥보다는 2인 이상이 더 편한 분위기라는 점은 참고!
“오키나와에서도 다시 찾은 이유가 있다. 믿고 먹는 모토무라 규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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