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가이드 | Fukuoka Travel Guide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 여행의 관문 도시입니다. 하지만 시내만 여행하려고 하면 “어디를 가야 하지?” 고민이 생기곤 하죠.
도쿄처럼 화려하지도, 교토처럼 전통이 강하지도 않지만, 하루 동안 도보와 지하철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알찬 동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후쿠오카 시내 가볼만한 곳 BEST 6과 실제 하루 도보코스 루트를 정리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 주요 여행지 정리
후쿠오카 시내 가볼만한 곳 BEST 6 | Fukuoka City Attractions

캐널시티 하카타 | Canal City Hakata
후쿠오카 쇼핑·라멘 명소 | Canal City Hakata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복합 쇼핑몰. 분수쇼와 라멘 스타디움이 유명합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기 좋아 짧은 일정에 딱 맞습니다.
후쿠오카에는 많은 백화점이 있지만 캐널시티 복합 쇼핑몰은 쇼핑과 더불어 시간에 맞춰하는 분수쇼 포함 즐길거리가 많아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볼거리: 정각마다 펼쳐지는 분수쇼 (무료)
- 먹거리: 전국 라멘 맛집이 모인 ‘라멘 스타디움’
💡 Tip: 가족 여행이나 쇼핑이 주목적이라면 캐널시티와 연결된 호텔을 잡는 것이 ‘국룰’입니다.
짐을 바로 방에 두고 나올 수 있어 체력 소모를 5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하카타 & 텐진 쇼핑 루트 | Hakata & Tenjin Shopping
후쿠오카에서 쇼핑을 즐긴다면 하카타와 텐진을 묶어 보는 게 정석입니다.
- 하카타역 일대는 아뮤플라자, 한큐 백화점, 도큐핸즈(잡화 전문점) 같은 대형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합니다. 기차나 공항에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여행 시작과 끝’에 들르기 좋아요.
- 텐진은 조금 더 젊은 감각이 살아있는 거리. 슈프림(Supreme), 베이프(A Bathing Ape), 스투시(Stüssy) 같은 스트릿 브랜드 매장이 있고, 개성 있는 편집숍도 곳곳에 숨어 있어 걸어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일본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돈키호테(ドン・キホーテ)도 텐진에 자리 잡고 있어 간식·화장품·잡화를 한 번에 쇼핑할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야타이 구경 전후에 들르기에도 좋아요.
👉 하카타는 ‘깔끔하고 체계적인 쇼핑’, 텐진은 ‘스트릿 감성과 트렌디한 쇼핑’.
두 지역을 하루 일정에 같이 넣으면 후쿠오카 쇼핑의 매력을 두 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돈키호테 쇼핑 꿀팁: 텐진에는 ‘돈키호테 텐진 본점’이 있습니다. 화장품, 의약품, 간식을 털어올 계획이라면 할인 쿠폰은 필수입니다.
계산할 때 보여주기만 해도 면세 10% +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호리 공원 | Ohori Park
후쿠오카 도심 속 산책 명소 | Ohori Park
큰 호수와 일본 정원이 있는 공원.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카페에 들러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
오호리 공원 근처 맛집에 들러 점심 식사를 한 후 산책을 하기도 하고 후쿠오카 도심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추천 코스: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에서 커피 한 잔 → 오리배 타기 → 일본 정원 산책
가는 법: 지하철 공항선 ‘오호리코엔 역’ 하차 (도보 3분)

나카스 카와바타 | Nakasu Kawabata
후쿠오카 포장마차 야타이 거리 | Nakasu Food Stalls
밤이 되면 포장마차가 줄지어 서는 곳. 일본의 야타이(노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현지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아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나카스 강변의 포장마차 거리에서 퇴근한 일본 직장인들과 함께 생맥주 한잔하기 너무 낭만있는곳 입니다.
- 이색 체험: 걷는 게 힘들다면 ‘나카스 리버 크루즈’를 추천합니다.
배 위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야타이 거리의 야경을 구경하는 코스로, 부모님과 함께라면 만족도 200%입니다.


후쿠오카 타워 | Fukuoka Tower
후쿠오카 전망 명소 | Fukuoka Tower
후쿠오카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234m 높이의 전망타워. 낮에는 바다와 시내 전경이, 저녁에는 로맨틱한 야경이 펼쳐집니다.
커플 여행지로도 유명하고, 타워 앞에는 포토존이 많아 기념사진 남기기에 좋습니다.
굳이 올라가야 해?”라고 묻는다면 “무조건”입니다.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경은 오직 여기서만 볼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정가(800엔)를 다 내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미리 바우처를 사가면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고, 줄 서지 않고 QR코드로 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모모치 해변 | Momochi Seaside Park
후쿠오카 도심 속 해변 | Momochi Beach
후쿠오카 타워 앞에 펼쳐진 인공 해변. 현지인들이 산책, 조깅, 데이트를 즐기는 휴식 공간입니다.
여름에는 바다 수영장과 마린스포츠도 열려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도심에서 지하철+버스 조합으로 쉽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후쿠오카 당일 시내 도보코스 추천
후쿠오카 1일 여행 코스 추천 | Fukuoka 1 Day Walking Itinerary
오전 – 하카타역 & 캐널시티
후쿠오카 오전 일정 추천 | Hakata Station → Canal City
- 하카타역에서 출발
- 도보 10분 거리 캐널시티 이동
- 라멘 스타디움에서 점심 해결
오후 – 후쿠오카 성터 & 오호리 공원
후쿠오카 오후 일정 추천 | Castle Ruins & Ohori Park
- 지하철로 이동 후 성터 관람
- 오호리 공원 산책, 일본 정원 감상
-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저녁 – 텐진 & 나카스 야타이
후쿠오카 저녁 일정 추천 | Tenjin Shopping → Nakasu Yatai
- 텐진 지하상가 쇼핑
- 나카스 카와바타 야타이 거리 방문
- 야끼토리, 오뎅, 라멘과 함께 현지 분위기 만끽
후쿠오카 여행 후기 | Fukuoka Travel Review
후쿠오카 시내는 솔직히 다른 대도시에 비해 볼거리가 많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 동선만 잘 짜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도시예요.
특히 캐널시티 분수쇼와 나카스 야타이 거리는 후쿠오카만의 색깔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핵심 경험이었습니다.
만약 당일치기 일정이라면 과감히 포기할 곳은 포기하고, 짧고 굵게 시내 루트만 즐기시길 권합니다.
반대로 2박 이상 일정이라면 여유 있게 모모치 해변이나 후쿠오카 타워 같은 장소를 추가해 후쿠오카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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